KTL, 추석 맞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동희 KTL 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푸른샘어린이집(진주시 호탄동 소재)을 방문해 쌀 10포대(100kg)와 학용품 및 직원들에게 기증받은 어린이도서를 전달했다.

또 KTL 직원과 기관이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자발적 참여로 후원하고 있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16곳에 나눔을 실시했다. KTL은 이번 추석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 대표전통시장인 진주중앙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쌀을 160포대 구입했다. 서울·경기·강원·경남권에 소재를 둔 장애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보호치료시설 등에 쌀 150포대를 배송했다. 한편, KTL은 지난 2015년 본원 진주혁신도시 이전 후, 매 명절 빠짐없이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현재까지 누적금액 약 4억 3000여만 원의 물품을 구매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