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외버스터미널 안전펜스 구축

2018-09-18     김영훈
올해에만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진주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에 안전펜스가 설치됐다. 진주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은 매표소로 향하는 우측 입구와 연결돼 있어 보행자와 버스가 뒤섞이는 구조로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터미널은 지난 17일 하차장과 우측 입구를 분리하는 펜스를 설치했다. 사진은 18일 오전 진주시 장대동 소재 진주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에 설치된 안전펜스 모습.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