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추석 다문화가정 위문

2018-09-18     여선동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경남청 외사협력위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된 대상자는 2008년 국내인과 결혼한 이주여성으로 남편이 교통사고로 반신불구 상태임에도 남편 병간호 혼신의 노력을 하고,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위문하게 되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