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8-09-19     김순철

강민국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18일 진주지역 이반성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재활복지재단 한아름직업재활센터(이사장 정대영)는 장애인의 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20명의 근로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장애인이 일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및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한동행노인복지센터(대표자 공삼식)는 장기요양기관으로 현재 25명의 종사자가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목욕이 어려운 노인들을 재가방문하여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민국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용자들을 성심껏 돌봐주고 계신 종사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