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

2018-09-19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추석 명절과 개천절ㆍ한글날 등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맞아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9일까지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미국 달러화(USD)ㆍ유럽연합 유로화(EUR)ㆍ일본 엔화(JPY) 등 3개 통화를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70% 우대해준다.

중국 위안화(CNY)ㆍ홍콩 달러화(HKD)ㆍ호주 달러화(AUD)ㆍ태국 바트화(THB) 등 4개 통화는 50% 우대해준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적극 활용해 알찬 해외여행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 환전수수료 우대혜택은 BNK경남은행 165개 영업점에서만 제공되며 비대면채널인 인터넷환전과 투유환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