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칠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2018-09-20     여선동
함안군 법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호경)는 지난 19일, 법수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20㎏ 23포를 기탁했다.

같은 날, 칠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수)·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선)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백미 10kg 43포를 칠원읍에 기탁했다.

기탁 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세대 등 관내 저소득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강호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법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