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추석맞이 특별방범활동

2018-09-20     정규균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체감안전도 여론조사에서 여성 등 주민들의 불안의견이 많았던 장소에 대해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범죄 예방 순찰을 시행했다.

합동순찰은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행하였으며 여성들이 야간 시간대 운동장소로 많이 찾는 영산 연지못공원, 창녕읍 동탑 공원 등 근린공원과 어두운 골목길 위주 세밀한 순찰을 실시하고 순찰 구간 중 편의점, 공중화장실 안전진단도 병행했다.

서성목 서장은 “주민들이 평안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에도 가용경력 최대한 동원,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범죄예방 시설물 개선과 함께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