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통영항서 숨진 50대 男 인양 조사
2018-09-26 허평세
통영해양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 23분께 통영항 봉평동 인근 해상에 숨진 50대(추정) 남성을 인양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봉평동 인근 해상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2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접수돼 통영해경 통영파출소가 현장에서 변사자를 즉시 인양, 변사자는 50대(추정) 남성으로 지문검사 및 DNA 방식으로 신원 조회중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주변 관계자 및 과학수사(디지털포렌식)를 통해 사고 당일 행적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봉평동 인근 해상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2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접수돼 통영해경 통영파출소가 현장에서 변사자를 즉시 인양, 변사자는 50대(추정) 남성으로 지문검사 및 DNA 방식으로 신원 조회중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주변 관계자 및 과학수사(디지털포렌식)를 통해 사고 당일 행적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