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참여연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2018-09-30     정희성

진주시의회는 시민참여형 지방예산연구회(회장 허정림)를 결성하고 지난달 27일부터 진주참여연대와 함께 ‘진주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진주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들에게는 진주시 예산에 대한 이해 향상을, 시의원들에게는 2019년 당초예산 심사를 앞두고 심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석 소장(공익재정연구소)이 올해도 강사를 맡았으며 내달 24일까지 지방예산 및 예산제도, 지방재정관리제도 등 총 8번의 강의가 열린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