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조선분야 창업기업 지원

2018-09-30     손인준
와이즈유는 조선분야 창업기업 살리기 지원에 나섰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1일부터 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분야 스타트업기업 3개를 선정해 총 1억 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석호 와이즈유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단장은 “무엇보다도 환경규제와 강화 및 노후선박의 교체 필요성의 증가에 따라 2020년 이후 수주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한다”면서 “조선분야에 깊은 식견과 기술을 가진 중장년층 창업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