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 수시모집 8.59:1로 마감

2018-10-01     손인준
부산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지난달 28일 마감한 2019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에서 지난해 보다 3000여 명이 늘어난 1만 277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전형구분으로 보면 정원 내 1091명 모집에 9373명이 지원해 경쟁율 8.59:1을 기록했고 정원 외는 261명 모집에 904명이 지원해 3.46:1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보다 정원 내는 2696명 지원자가 늘어나 경쟁률이 부산 울산 경남 전체 전문대학중 가장 높은 2.78:1의 상승을 보였다.

박희진 입시홍보처장(교수)은 “최근 동주대는 특성화대학(SCK)으로 선정 등으로 취업중심의 대학운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입학에서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원스톱 학생 지원체계 구축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