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署 교통 특별 비상근무 돌입
2018-10-03 김철수
고성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난 2일부터 하반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지방경찰청 교통근무자들을 지원받아 교통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경찰은 올 들어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나고 행락철과 농번기를 맞아 국도 및 시가지, 주요 구간에 교통근무자를 집중 배치하여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신호위반, 안전띠, 안전모 미착용 등 각종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유병조 서장은 “이번 특별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을 조성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경찰은 올 들어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나고 행락철과 농번기를 맞아 국도 및 시가지, 주요 구간에 교통근무자를 집중 배치하여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신호위반, 안전띠, 안전모 미착용 등 각종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유병조 서장은 “이번 특별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을 조성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