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부품업체 250억 원 투자협약
2018-10-04 문병기
항공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사천시가 250억 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사천시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해 기업 맟춤형 투자상담을 통해 ㈜아스트와 2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항공기 부품 전문 생산기업인 ㈜아스트(대표이사 이희원)는 오는 2022년까지 사천시 용현면 일대에 조성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내 3만3000㎡ 부지내에 공장을 신축, 신규 직원 5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사천시는 종포일반산업단지 준공으로 기업들의 창업이나 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국가항공산업단지 추진과 항공우주산업특화단지 조성 등 국내 항공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중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해 기업 맟춤형 투자상담을 통해 ㈜아스트와 2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항공기 부품 전문 생산기업인 ㈜아스트(대표이사 이희원)는 오는 2022년까지 사천시 용현면 일대에 조성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내 3만3000㎡ 부지내에 공장을 신축, 신규 직원 5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사천시는 종포일반산업단지 준공으로 기업들의 창업이나 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국가항공산업단지 추진과 항공우주산업특화단지 조성 등 국내 항공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중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