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14일까지 ‘경남한국화가협회전’

2018-10-03     이은수
창동예술촌은 오는 14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하반기 기획초대전 ‘제34회 경남한국화가협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초대전은 올해 34회를 맞는 경남한국화가협회(대표 박미영)의 정기전이며, 창동예술촌 박미영 작가와 경남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진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창동예술촌을 지역 예술인들의 대표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한국화가협회는 9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창원의 대표적인 한국화가 전문가협회이다. 이번 기획초대전에는 작가 45명이 참여해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바탕으로 개인당 작품 1점씩을 선보인다.

관람은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문의 창동예술촌 아트센터(225-2155).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