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두 번째 ‘민원인의 날’ 운영

2018-10-07     김응삼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창원 마산회원구)은 6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두번째 ‘민원인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민원의 날에는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 및 공인중개사협회 마산회원구 지회와의 간담회 등 8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간담회에서 양덕동 팔룡터널 준공 개통식을 앞두고 양덕교차로 개선에 따른 민원과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석정) 회원 6명의 최저임금 제도 개혁, 공인중개사업의 생존권을 위협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윤 의원은 “민원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은 법과 제도, 행정시스템 등에 접근이 어려운 억울한 소시민들이 대부분”이라며 “한 분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