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신임순경 관서실습 신고식

2018-10-09     허평세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8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 신임 순경 235기 29명이 신고식을 갖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 등 관서실습에 배치됐다.

이번 통영해경 관서 실습 235기 29명은 지난 5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임용식을 가진 후 12주간 일선 현장 실습 통해 교육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해 현업 연계성과 실무능력 배양하게 된다.

경찰서 1주와 파출소 3주, 중대형 경비함정 8주 등 모두 12주 동안 순환근무하게 되며 경험이 풍부한 선배 경찰관을 멘토로 지정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주 통영해경서장은 “해양주권 수호의 충주적인 역할과 국민들이 안전하고 최상상의 해상치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여 개인과 조직 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관서 실습 신임 순경들은 강경혜를 비롯 강송완 , 김종근 , 김경오, 김권우 , 김성균, 김세용, 김시영, 김정훈, 김준, 김진철, 김현우, 류지강, 박철민, 박한석, 반지윤, 설인호, 신창민, 유준형, 윤정호, 이도건, 이명성, 이상욱, 이재훈, 전장영, 전창민, 정승호 , 최성민, 황동훈 등이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