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죽림초, 교육장배 수영대회 준우승
2018-10-09 허평세
통영시 죽림초등학교(교장 서광훈)는 지난 5일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2018 교육장배 및 통영시 수영연맹회장기 수영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준우승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개인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 등 총점 61점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단체전에서 3학년 이하부가 인원 부족으로 출전하지 못해 4~6학년 단체전에서만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기록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홍유빈(5학년) 학생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활약하며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죽림초는 이번 성과는 방과후 산양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룬 결과로 학생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체력 및 전문기술 향상을 위해 세심하게 지도한 지도교사들의 노고와 학교의 끊임없는 관심이 일궈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서광훈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부여하고 수영인구 저변확대에 주력해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 등 총점 61점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단체전에서 3학년 이하부가 인원 부족으로 출전하지 못해 4~6학년 단체전에서만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기록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홍유빈(5학년) 학생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활약하며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죽림초는 이번 성과는 방과후 산양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룬 결과로 학생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체력 및 전문기술 향상을 위해 세심하게 지도한 지도교사들의 노고와 학교의 끊임없는 관심이 일궈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서광훈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부여하고 수영인구 저변확대에 주력해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