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기관 국감 오늘부터 시작

LH-국회, 경남도-도회의실 등

2018-10-10     정희성
11일부터 도내 주요기관들의 국감이 시작된다.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날 국토교통위로부터 감사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

첫 날인 11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국회에서 국토교통위 감사를 받는다.

16일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회에서, 창원지방법원과 창원지방검찰청이 부산고법과 고검에서, 18일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남동발전,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각각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환경노동위의 감사를 받는다.

19일에는 국회에서 경남도교육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가 교육위와 환경노동위 감사를, 22일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가 국회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상대로 감사를 실시한다.

23일에는 경남도와 경남지방경찰청이 도 회의실과 도경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국회에서 각각 행정안전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로부터 감사를 받으며 25일에는 경상대와 경상대병원이 국회에서 교육위 감사를 받는다.

또 국방위는 같은 날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사업(KAI)를 현장 방문한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