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로 놀장’ 13일 앙코르 공연
2018-10-11 김귀현
창원문화재단은 2018 시민문화축제 ‘문화路 놀場 스페셜 창원’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 용지문화공원(포정사) 앞 차 없는 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성공기원 ‘비엔날레路 놀場’의 앙코르 버전으로, 지난 행사에서 주목받은 거리극이 출연진을 바꿔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인형극, 코믹 매직쇼, 무중력 인간, 넌버벌 코미디 마임, 대형 버블쇼, 전통 마술 등 11개 팀의 다양한 거리극이 공연존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게임존에서는 재미있는 스탬프 랠리 게임 5종목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물고기 도안에 색칠을 하면 디지털 변환을 통해 3D로 모니터에 나타나는 특별 드로잉 체험전(‘종이와 크레파스’)과 놀이 체험, 지역 업체의 협찬 제품을 상품으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지역 프리마켓 셀러들이 참여하는 상품전,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문화路 놀場 스페셜 창원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달 8일 개최한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성공기원 ‘비엔날레路 놀場’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거리행사를 즐겼으며, 자체 설문조사 결과 만족 87%, 재참여 의사 95%로 나타나는 등 시민들의 재개최 요청에 의해 앙코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하므로 우천시 취소된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5-719-7811~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성공기원 ‘비엔날레路 놀場’의 앙코르 버전으로, 지난 행사에서 주목받은 거리극이 출연진을 바꿔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인형극, 코믹 매직쇼, 무중력 인간, 넌버벌 코미디 마임, 대형 버블쇼, 전통 마술 등 11개 팀의 다양한 거리극이 공연존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게임존에서는 재미있는 스탬프 랠리 게임 5종목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물고기 도안에 색칠을 하면 디지털 변환을 통해 3D로 모니터에 나타나는 특별 드로잉 체험전(‘종이와 크레파스’)과 놀이 체험, 지역 업체의 협찬 제품을 상품으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지역 프리마켓 셀러들이 참여하는 상품전,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문화路 놀場 스페셜 창원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달 8일 개최한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성공기원 ‘비엔날레路 놀場’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거리행사를 즐겼으며, 자체 설문조사 결과 만족 87%, 재참여 의사 95%로 나타나는 등 시민들의 재개최 요청에 의해 앙코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하므로 우천시 취소된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5-719-7811~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