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브라이트운동

2018-10-14     여선동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강동화)는 지난 12일 칠원읍 경로당에서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으로 브라이트(맞춤돋보기 제작지원)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브라이트 운동은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와 함께 소외된 어르신 중 돋보기가 필요한 21명을 선정해, 전문안경사가 개개인의 시력측정 후 알맞은 도수의 돋보기를 제작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브라이트운동을 매년 시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