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면 초등학교 대상 벼베기 체험행사

2018-10-15     정규균

창녕군 부곡면(면장 김기창)은 15일 부곡면 부곡리 일원에서 부곡 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농업의 가치와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콤바인 없이 전통농기구인 낫을 이용한 벼 베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근 68㏊ 농지에 대규모 부곡생태농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논과 습지 등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