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LH공사 창작도예활동

2018-10-17     김철수
고성군과 LH공사는 지난 16일 고성군 구만면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랑나눔공동체 생활인을 대상으로 ‘흙과 함께하는 힐링 창작 도예활동’을 펼쳤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산하 공공분양사업처,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활동에 사랑나눔공동체 생활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당항포관광지를 견학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LH주택공사 홍현정 차장은 “봉사자들과 생활인들이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며 화합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