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신규 직원 워크샵

2018-10-17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내기 신규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금융리더 소통·공감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는 가속화되는 비대면 거래와 4차 산업혁명 등 격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타행 및 증권사 벤치마킹, 각 분야별 마케팅 사례 공유, 참석한 직원들의 롤플레이닝 시현 등을 포함해 저금리시대 투자 적합상품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토론하고 다시 은행원의 입장에서 토의하는 유대인의 토론식 학습법인 ‘하브루타’ 방식으로 심도 있게 진행했다.

또한 소통과 협업의 시대에 꼭 필요한 공감능력과 직장인의 자세, 업무처리 시 궁금 사항에 대해 물을 수 있는 직장선배와의 토크쇼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은행 김석균 본부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설레임을 주는 ‘일신우일신’하는 열정적인 직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행복 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