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전래놀이 한마당 후원

2018-10-18     황용인

(사)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8일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가진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전래놀이 한마당’행사에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후원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젊은 세대의 놀이문화는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놀이 문화는 부족한 편”이라며 “전래놀이 한마당이 어르신들의 긍정적 놀이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