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발명한마당 큰잔치 '성황'

2018-10-21     정희성

경남과학교육원은 제9회 발명한마당 큰잔치를 20~21일 이틀간 교육원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발명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과 학부모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발명 문화 활성화게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내용은 발명교육 활동 관련 산출물, 학생·교사 고안 발명작품, 발명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이며 특허·발명 전문가 상담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김동환 경남과학교육원장은 “경남지역 발명영재학급들이 폭넓은 정보 교류를 통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