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조숙희 주무관, 도 복지서비스대회 최우수

2018-10-25     정만석

경남도가 주최한 복지분야 서비스향상 경진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확인조사 기간 내 처리율’이란 주제로 발표한 창녕군 조숙희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로얄CC & 리조트에서 정부합동평가 성과향상을 위한 ‘복지분야 서비스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시군 복지분야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을 대표해 최종 결선에 오른 5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창녕군 조숙희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우수상에는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사례’를 발표한 고성군 김영혜 주무관과 ‘복지이동상담실 운영 등 김해시의 다양한 복지시책’을 소개한 김해시 김근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과 부상으로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정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