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署-갑을장유병원 의료협약 체결

2018-10-25     박준언

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와 갑을장유병원(경영원장 황민환)이 지난 24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서부서 관내에는 경남 최다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갑을장유병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교·가정폭력 외국인 피해자들에게 무료진료와 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10가정을 선정해 무료건강검진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