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

2018-11-01     임명진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강동길, 여성연합회장 김동숙)는 1일 진주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제56주년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대국민 소방안전의식 실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소방출동로 확보 가두캠페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부스 운영 등을 추진했다.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진주시 전 지역(시1,읍15,면14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35개 의용소방대 702명으로 구성돼 진주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