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5년 연속 금상 수상

2018-11-01     김철수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가 지난 31일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개최된 ‘2018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과 더불어 전 세계 475개 참가팀 중 상위 10개 분임조에 수여되는 ‘스타상’을 함께 수상했다.

지난 4년 연속 국내품질분임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한 삼천포발전본부 대표 분임조 ‘I&C’분임조는 이번 대회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해 5년 연속 ’금상’ 수상으로 한국남동발전의 품질능력을 알리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선두주자 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지난 1968년부터 시작돼 매년 13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 세계 475개팀, 1500여 명이 참가해 각국의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정광성 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 품질능력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렸다”며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대표 발전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