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19호 도민행복주택 현판식

2018-11-01     양철우

밀양시 제19호 도민행복주택이 지난달 31일 현판식을 가졌다. 밀양시는 지난 4월 몸이 불편한 초동면 김 모씨를 추천해 2018년 도민행복주택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10월 주택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도민행복주택사업은 경남도에서 2013년부터 주택건설업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주택건설업체에서 3000만원 가량의 주택 리모델링을 시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300만원 가량의 물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