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가야회 고성군에 청소년 권장도서 기증

2018-11-01     김철수
재부산가야회(회장 빅진옥)는 1일 고성군에 200만원 상당의 청소년 권장도서 140여 권을 기증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재부산가야회는 자라나는 고향 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도서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박진옥 회장은 “고향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독서생활을 통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