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봉암동, 창원방문의 해 홍보

2018-11-01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세영)는 지난달 31일 창원방문의 해 시민서포터즈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암 수원지 및 관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봉암수원지를 방문한 행락객들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관내 주변도로의 통행 시민들에게도 창원시 관광안내 팸플릿 등을 배부하며 창원의 여러 다른 볼거리를 가진 관광지를 알리는데 힘썼다.

오세영 봉암동장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이해 창원의 손꼽히는 힐링공간인 봉암 수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