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제3대 김경훈 본부장 취임

2018-11-04     손인준
(재)양산시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에 제3대 김경훈 본부장이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복지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역량을 매진할 것”이라며 “소외와 차별이 없고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4일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32년간 양산시 사회복지과 아동복지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서창동장, 정보통계과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전문가로 인정받아 유공표창 등을 수상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