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희망울림 프로그램 수료식

2018-11-04     정희성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진주시보건소와 연계해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한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희망울림 프로그램’의 최종 수료자 40여 명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2일 대학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울림 프로그램은 지난 8월 31일에 시작해 10주간 총 10회가 진행됐으며 간호학부 교수진, 희망파트너 봉사학생, 대상자와 함께 서로 경험담 나누기, 활력증진운동, 희망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