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면 새마을협 환경정화활동

2018-11-07     박도준
남해군 미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구행남, 부녀회장 이복희)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미조면 만들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지난 5일 초전삼거리 남새정원 및 미조입구 텃밭에 꽃양배추를 심었다. 특히 겨울철 미조를 찾는 관광객의 볼거리를 위해 남새정원에 페튜니아, 유채꽃, 꽃양배추, 도라지 등 다양한 꽃을 심으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삼정개 해안변 특별 정화활동을 실시해 각종 해양쓰레기, 폐부자, 폐어구, 어망 등을 깨끗이 수거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