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 성금 200만원 기부

2018-11-07     이은수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유은상)는 7일 ‘행복의 천원 밥집’을 운영하는 행복나눔1프로재단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1프로재단은 김해시 부원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복의 천원 밥집을 운영해 하루 약 200여명의 소시민들에게 밥상을 차리고 있다. 이날 행복나눔1프로재단에 성금을 전달한 LX 김상부 운영지원처장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