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신 거제도관광협 대표 행복천사 75호 공동 탄생

2018-11-11     김종환
(사)거제도관광협의회(대표 이종신)가 지난 9일 176만1000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75호가 공동 탄생했다. 성금은 11월에 열린 거제섬꽃축제 기간 동안 기타를 치며 노래 공연하여 모금된 전액이다.

이종신회장은
“10년전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소아암에 투병중인 청소년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옥포수변공원, 계룡초등학교, 능포초등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며, “축제에 오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투병중인 청소년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