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디얀요가원팀 단체전 최우수

밀양 아리랑 국제요가대회

2018-11-11     박철홍
진주시체육회 요가협회 디얀 요가원팀(원장 김영미)이 밀양시가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주관한 ‘2018년 밀양 아리랑 국제요가대회’ 단체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국제요가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국내외 최고 요가지도자 및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요가 단체전, 요가 시퀀스, SNS사진공모전, 인도 최고의 요가지도자인 스와미 람데브 워크숍으로 순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에 출전한 디얀 요가원팀은 진주 금호초등학교 김연송, 임준서, 강다희, 김송, 조은채 등 5명으로 이뤄져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바른 몸 만들기와 집중력 강화를 통한 바른 생각 키우기’를 주제로 시연해 좋은 평가을 받았다. 이 팀은 지난 9월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요가대회에서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