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취약계층에 이불 전달

2018-11-13     정규균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지사장 강병연)는 1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창녕군드림스타트를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13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절기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하고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는 지역민과 공감하며 함께 발전하는 대표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에 앞장서 왔으며, 창녕군드림스타트를 통해 2016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 총150명의 아동들에게 10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