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내달 1일 UFC 3승 도전

2018-11-14     연합뉴스
김지연(29·MOB)이 UFC 3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김지연이 12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디 얼티밋 파이터 28(TUF 28)’ 여자 플라이급 경기에 출전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대선수 안토니나 셰프첸코(34·키르기스스탄)는 UFC 데뷔전이다.

김지연은 킥복싱과 복싱을 거쳐 종합격투기에 발을 들인 타격가다. 격투기 전적은 8승 2무 1패(UFC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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