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상동깻잎조합 대한상의 회장상

2018-11-15     양철우

밀양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갯잎조합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4일 공동으로 주최한 ‘2018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이 대한상의회장상(장려)을 수상했다. 깻잎조합법인은 밀양시 상동면에 있는 농업법인으로, 지역내 기업인 청양식품 등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2018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깻잎법인은 지난 4월에는 ‘족발야시장’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고래고래컴퍼니와 연간 120톤 규모의 장아찌 재료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