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 위탁운영 최종보고회

2018-11-19     손인준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운영’ 상황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21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사)부모애숲, 푸른숲학교에 소속된 유아숲지도사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교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탁 운영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사업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자유학기제 등 시대흐름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산·울산·경남 일대 지역주민(연 8만5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황형수 산사태대응·복지팀장은 “세분화·전문화 되어가는 산림교육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국민에게 지속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