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희망공공근로 참여자 안전교육

2018-11-20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지난 19일 구청 회의실에서 하반기 희망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9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사업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사례와 유형을 소개하고, 사고 예방법·사고발생시 응급처치법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2018년 하반기 마산회원구 희망공공근로 사업은 주차안전지킴이 사업 등 24개 사업으로 총 235명이다. 한편 경제교통과 희망공공근로사업은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전통시장 관리, 주차단속 계도 4개 사업으로 11월 19일부터 1월 20일까지 2개월간 이뤄진다.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희망공공근로 사업추진에 있어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