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와 개나리의 소설 나들이

2018-11-20     박수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이틀 앞둔 20일 때아닌 봄꽃들이 피어 이채롭다.

진주시 충무공동 혁신도시 주택가 작은 언덕에 분홍빛 그윽한 진달래가 활짝 피어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의령군 용덕면 진등재 고개 국도변에도 화사한 노란빛의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려 시민들에게 미소를 머금게 하고 있다. 박수상기자·사진제공=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