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 청소년 진로체험 개최

2018-11-21     손인준
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교육부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인 ‘꿈길’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58개 과정으로 1344명의 중·고등학생이 함께 했다고 21일 밝혔다. 꿈길은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를 줄임 말로 교육부에서 초·중·고등학교과 특수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희진 교수(사회복지과)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대학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동주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22개학과의 전공과목과 연계해 다양한 청소년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