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아라리바리스타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8-11-21     여선동

함안아라리바리스타협의회(회장 김미순)가 지난 20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여성농업인센터 공점숙 대표, 김미순 함안아라리바리스타협의회 회장 외 2명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는 협의회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함안아라리바리스타협의회는 함안여성농업인센터의 농림부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으로 교육받은 바리스타교육생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아라제 등 1년 행사수익금 중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