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조규일 시장, 대한민국 소통대상 수상

2018-11-22     박철홍
진주시와 조규일 진주시장이 22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시(市) 부문 대상과 소통CEO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통CEO 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부처 장관 전수조사를 통해 소통을 잘 한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시장은 페이스북 및 열린시장실 홈페이지 개편, 시민과의 데이트, 시민소통위원회 구성·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수렴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가 받은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市 부문 대상’은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민과 가장 활발히 소통한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으로 진주시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