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강양새마을금고 라면 38박스 기탁

2018-11-27     김상홍

합천 강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정병영)는 27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38박스를 정년효 합천읍장을 통해 기탁했다. 병영 대표는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장인 경로당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합천읍은 기탁 받은 라면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