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인 기자, 경상대 개척언론인 동문회 신임회장

2018-11-27     정희성

경상대 개척언론인 동문회는 지난 23일 MBC 컨벤션-진주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경남도민일보 정성인 부장(54)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정성인 신임회장은 1990년 경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진주신문 등을 거쳐 1999년부터 경남도민일보에서 일하고 있다. 문화부장, 시민사회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경남울산 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다. 정 신임회장은 “개척언론인 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