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포토클럽 제6회 사진전

2018-11-28     김철수

고성포토클럽(회장 이경수)은 지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고성의 숨결, 역사가 여기에’란 주제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라져가는 고성의 문화와 풍경’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 100년 후 보물이 될 고성의 우수한 풍경과 사라져가는 고성의 문화와 장인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47점이 전시됐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인 고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10월 창립한 고성포토클럽은 이상근 작가의 지도아래 회원 16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군민의 건전한 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순수 사진동호회다.


김철수기자